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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소리’ 모아 예술로…집단 e창작 실험 ‘주목’ ‘열린 소리’ 모아 예술로…집단 e창작 실험 ‘주목’ 필승  
그러고보면 우리는 온갖 소리들의 홍수와 더불어 살아간다. 새벽잠을 깨우는 자명종 소리, 아침을 재촉하는 화장실 문 두드리는 소리, 갓 눈 뜬 아기의 옹알거림, 옆집과 위아랫집에서 들려오는 생활 소음, 불시에 지붕을 두드리는 소나기 소리까지.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소리들..
네이버, ‘CCL 이미지 검색’ 선보여 네이버, ‘CCL 이미지 검색’ 선보여 필승  
네이버가 ‘이미지 검색’ 항목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L)가 붙은 사진만 골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네이버 이용자는 이미지 저작권자가 설정한 CCL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이미지만 찾을 수 있게 된 셈이다. CCL..
“소리 모아 음악!”…청소년 집단창작 ‘눈에 띄네’ “소리 모아 음악!”…청소년 집단창작 ‘눈에 띄네’ 필승  
음악에 관심 많은 중학생들이 일상의 소리를 모아 음악과 뮤직비디오로 완성했단다. 흥미로운 집단 창작 프로젝트다. 지난 8월초 음악포털 벅스는 색다른 실험 프로젝트를 띄웠다. ‘소리배낭여행‘은 음악에 관심 많은 14~16살 청소년들이 음악과 영상에 ..
“PCC의 진정한 전쟁터는 가정”…박재현 삼성전자 수석 연구원 “PCC의 진정한 전쟁터는 가정”…박재현 삼성전자 수석 연구원 필승  
지난 6월 20일,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PCC)이 다가온다는 기획 기사를 시작했다. PCC는 수많은 디바이스들을 보유한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사용하던 사진, 동영상, 주소록, 오피스 문서, 게임, 메일 등의 콘텐츠들을 최신의 상태에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의미있는 ‘딴짓’…’CC YOUTH’ 대학생들의 의미있는 ‘딴짓’…’CC YOUTH’ 필승  
8월 16일 월요일 오후 5시반. 서초동의 한 조그만 사무실에 대학생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모인 이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마다 모여서 회의와 스터디를 같이 한다는 이들은 누구일까? 1. ‘스펙’이 아닌 ‘딴짓..
N드라이브 개발팀을 만나다…”다양한 추가 기능 기대하세요” N드라이브 개발팀을 만나다…”다양한 추가 기능 기대하세요” 필승  
“연내에 몇가지 기능이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NHN의 개인화웹(PWE)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는 N드라이브(http://ndrive.naver.com)의 개발 주역 3인 김규일 팀장(가운데)과 전석환 차장(왼쪽), 임홍..
힘들여 쓴 책을 그냥 ‘퍼주는’ 사람들 힘들여 쓴 책을 그냥 ‘퍼주는’ 사람들 필승  
“이제는 제가 그동안 값없이 받은 것들, 제가 소유하기엔 욕심인 것들을 내려놓고 다시 디지털의 강물 속으로 흘려 보내고자 합니다.” 웹2.0이 소통의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이와 관련된 책들도 수없이 출판되..
[기획-PCC] (6)구글 자체가 이미 클라우드 서비스 [기획-PCC] (6)구글 자체가 이미 클라우드 서비스 필승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A씨는 어떤 스마트폰을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최근 안드로이드폰을 택했다. 회사에서 구글의 기업용 SW인 구글 앱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일일이 구글 계정을 등록하고 설정해주는 절차가 필요하지만 안드로이드폰에서는 특별한 설..
거버먼트2.0, 참여와 개방이 ‘항로표지판’ 거버먼트2.0, 참여와 개방이 ‘항로표지판’ 필승  
2009년 12월.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으로 인해 어플이 막 인기를 얻고 있던 시기, 고등학생이었던 유주완군은 ‘서울버스’(Seoul Bus)라는 아이폰 응용프로그램(앱)을 만들어 보급했다. 그러나 12월말, 경기도에서 갑자기 서비스를 중단시켰다..
SK C&C, 사랑의 집짓기로 행복한 여름나기 SK C&C, 사랑의 집짓기로 행복한 여름나기 필승  
SK C&C가 총 4회에 걸쳐 충남 천안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참여한다. SK C&C는 지난 4일 충남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해비타트(Habitat)운동인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지난 20..
LG유플러스박스 첫 선…인터넷가입자 배제 ‘옥에 티’ LG유플러스박스 첫 선…인터넷가입자 배제 ‘옥에 티’ 필승  
LG U+가 개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PCC)인 ‘U+ 박스’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LG U+는 100Mbps급 초고속 무선 Wi-Fi 서비스와 3G망을 연계해 개인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언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U+ Box’를 출시한다..
NHN, 엔드라이브 10GB로 확대…연말 500만 고객 돌파할 듯 NHN, 엔드라이브 10GB로 확대…연말 500만 고객 돌파할 듯 필승  
NHN이 엔드라이브의 용량을 두배 확대했다. NHN은 8월 1일을 기준으로 개인화된 웹환경(PWE: Personal Web Environment)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인프라인 엔드라이브의 용량을 기존 5GB에서 10GB로 확대했다. 이와 관련해 김기영 포털전략1팀 김..
LGU+ 개인화 클라우드 서비스 살펴보니…스마트폰앱도 출시 LGU+ 개인화 클라우드 서비스 살펴보니…스마트폰앱도 출시 필승  
지난 7월 15일, LG U+는 ACN(AP Centric Network)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U+ Box’ 서비스를 8월에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개인화 클라우드 컴퓨팅(PCC) 시장에 발..
소유보다 강한 무소유, 공유의 시대 소유보다 강한 무소유, 공유의 시대 필승  
얼마 전 법정스님의 유작 '무소유'에 대한 관심이 크게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때 흥미로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는데요. 정작 법정스님 스스로 자신의 저서를 재유통시키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하는데 이 것은 '저작자의 저작물에 대한 적극적 관리 의사 표현'으로 ..
세계 최대 IDC 완공 앞둔 애플, 실적도 사상 최대 세계 최대 IDC 완공 앞둔 애플, 실적도 사상 최대 필승  
애플이 구축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올 연말 완공될 예정이다. 그 동안 베일에 쌓여있었던 데이터센터의 완공 시점이 올 연말로 밝혀지면서 애플이 내년 초에 아이튠즈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됐다. 블로그 기반 미디어 ..
포털쓰던 10대들의 움직임에 대한 반응 포털쓰던 10대들의 움직임에 대한 반응 필승  
얼마전 '포털쓰던 10대들,어디로 갔을까'란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이에 대해 이메일,트위터, 다양한 채널의 블로그 댓글 등으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의견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포털이나 블로그 등 기존의 인터넷 서비스를 쓰던 10대들의 움직임..
LGU+도 개인화 시장 진출…유무선 100Mbps 시대 선언 LGU+도 개인화 시장 진출…유무선 100Mbps 시대 선언 필승  
LG유플러스(이하 LGU+)도 개인화 클라우드 서비스(PCC)를 개시한다. SK텔레콤이 관련 서비스를 위해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고, KT는 유클라우드를 통해 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상태로 LGU+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
비메오, ‘동영상 이용허락 표시’ 도입 비메오, ‘동영상 이용허락 표시’ 도입 필승  
동영상 공유 서비스 비메오가 동영상 이용 조건을 저작자가 직접 달 수 있는 CCL 적용 기능을 7월13일 선보였다. 이제 비메오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올린 동영상에 ▲저작자 표시 ▲저작자 표시-비영리 ▲저작자 표시-변경금지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용 ▲저작자 표시-..
[기획-PCC](5)아이튠즈 사용자가 애플의 클라우드 고객 [기획-PCC](5)아이튠즈 사용자가 애플의 클라우드 고객 필승  
애플의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북스를(iBooks)에는 한 가지 흥미로운 기능이 있다.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읽은 페이지와 책갈피, 메모를 무선으로 동기화시켜주는 기능이다. 아이북스를 실행하면 무선 동기화를 위해 잠시동안 자동으로 무선 인터넷에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
블로그,UCC를 쓰던 10대들이 어디로 갔을까 블로그,UCC를 쓰던 10대들이 어디로 갔을까 필승  
주말에 (아이들이 잠든 틈에) 랭키닷컴이라는 인터넷조사업체가 발간한 인터넷트렌드북2010을 보다가 재밌는 지표를 발견했다.지난해 포털,블로그,UCC,뉴스의 연령대별 사용자 지표에서 10대의 비중이 일제히 급감해버린 것이다.10대의 인터넷 사용 자체가 감소한 것인가 해서..
불펌 장려 인디시트콤의 실험…’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불펌 장려 인디시트콤의 실험…’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필승  
충무로의 대표 골칫거리 ‘불펌’을 장려하는 ‘간지나는’ 작품이 있어 요즘 화제란다.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가 입소문 주인공이다. 2007년 하반기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독립영화 <은하해방전선> 제작을 총지휘한 윤..
'피자 효과'와 '코리안 타코' 뒤에 숨은 나눔의 문화 '피자 효과'와 '코리안 타코' 뒤에 숨은 나눔의 문화 필승  
'피자 효과'를 아시나요? 피자 효과, 즉 Pizza effect 는 음식 문화가 다른 문화권으로 전이되면서 변형이 일어나고 다시 이러한 변형이 원래의 발원지로 와서 인기를 얻는 현상을 일컫는다고 하네요.예를 들어 이탈리아에서 얇은 밀가루 판(도우) 위에 이것저것 먹을..
HP, 시스코 빼고 ‘다모여!’…시스코, ‘협업 서비스’로 차별화 HP, 시스코 빼고 ‘다모여!’…시스코, ‘협업 서비스’로 차별화 필승  
쓰리콤을 인수하면서 시스코와 경쟁을 선언한 HP가 통합커뮤니케이션과 협업(UC&C) 시장의 입지 강화를 위해 시스코의 적들과 손을 잡고 있습니다. 그동안 HP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IBM의 로터스노츠/도미노 진영을 공략해 왔습니다. 시스코와는 IP텔레포니와 ..
[기획-PCC](4)NHN, “오픈 API로 생태계 만든다” [기획-PCC](4)NHN, “오픈 API로 생태계 만든다” 필승  
“최근 광고를 하고 있는 웹 저장소인 N드라이브는 NHN의 개인화된 웹환경(PWE: Personal Web Environment)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인프라입니다. 개인화된 웹 환경에 대한 준비는 글로벌 경쟁 업체들과 비슷한 시기에 했고, 하나씩 제공해 나가..
[기획-PCC] (3)한국MS, “게임이 끝난 게 아니다” [기획-PCC] (3)한국MS, “게임이 끝난 게 아니다” 필승  
때는 2011년. 최근 구입한 엑스박스(Xbox) 키넥트(Kinect)에 푹 빠진 A군은 엑스박스 라이브 서비스를 휴대폰에서도 즐기기 위해 휴대폰을 윈도우 폰 7으로 바꿨다. 이 참에 Xbox 360과 PC, 윈도우 폰에서 모두 호환되는 게임 타이틀도 몇 개 구입했다..
헬스케어에 힘쏟는 삼성…전자·생명·SDS·의료원 역할 주목 헬스케어에 힘쏟는 삼성…전자·생명·SDS·의료원 역할 주목 필승  
삼성전자가 ‘혈액검사기’로 의료 기기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삼성그룹은 향후 10년 동안 태양전지, 자동차용전지, LED,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분야에 뛰어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의료기기 사업 진출이 놀랄 일은 아닙니다. 이미 지난 5월 삼성전..
아이폰4 수신률 문제, FCC와 이통사 규정탓? 아이폰4 수신률 문제, FCC와 이통사 규정탓? 필승  
아이폰4에서 왼쪽 아래 부분을 손으로 쥐면 수신율이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안테나 전문 엔지니어가 이러한 문제는 아이폰4 외에도 대부분의 휴대폰에서 발생하는 것이라며, 애플보다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이하 FCC)와 이통사의 안테나 ..
“건강 빈부격차, 오픈액세스로 없애자” “건강 빈부격차, 오픈액세스로 없애자” 필승  
정보 접근성은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디딤돌이다. 누구나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면, 정보를 얻지 못하는 데서 오는 불평등과 후진성은 조금씩 줄어들 게다. 생명과 직결된 건강 정보라면 한발 더 나간다. 단순히 접근성이 보장돼야 할 뿐 아니라, 그 정보가 믿을..
[기획-PCC] (2)SKT, “망 보유 자체가 이미 경쟁력” [기획-PCC] (2)SKT, “망 보유 자체가 이미 경쟁력” 필승  
“난 나쁜 남자다. 여자도 친구도 추억도 버렸다. 아, 내 휴대폰. 후회하지 말고 티백하자. 생각대로 T” 가수 비가 변기 앞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장면이 나오고 갑자기 남자들과 여자, 사진들이 물 속에 빠져 가라앉는 TV 광고..
[기획-PCC] (1)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이 다가온다 [기획-PCC] (1)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이 다가온다 필승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Personal Cloud Computing; PCC) 서비스 시장이 뜨고 있다. PCC는 수많은 디바이스들이 가지고 있는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사용하던 사진, 동영상, 주소록, 오피스 문서, 게임, 메일 등의 콘텐츠들을 최신의 상태에..
[블로터포럼] “오픈의 결실이 혁신되어 쏟아지길 기대하며” [블로터포럼] “오픈의 결실이 혁신되어 쏟아지길 기대하며” 필승  
‘열린 문화’ 실험 축제는 재미와 흥분을 남기고 막을 내렸다. 지난 6월4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CC 아시아 퍼시픽 컨퍼런스’는 ‘개방’(open)과 ‘혁신’(Innovat..
미디어 전략의 출발은 '버리기부터' 미디어 전략의 출발은 '버리기부터' 필승  
미디어 전략을 구상해본 적이 있는가?그만은 개인적으로 외국계 IT 편집장으로 일을 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인터넷 미디어 전략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잡지사에서 잡지사 콘텐츠를 단순하게 담는 형태의 인터넷 사이트를 억지 기획을 했던 적이 있긴 있었지만 본격적이..
로렌스 레식, “오픈은 정말 혁신을 위한 필수 요소인가” 로렌스 레식, “오픈은 정말 혁신을 위한 필수 요소인가” 필승  
“트위터와 페이스북, 애플을 봅시다. 이들 플랫폼에선 혁신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자신들 플랫폼 위에서 개발된 혁신을 소유합니다. 이들은 다른 규칙과 도덕성을 따릅니다. 통제할 권한을 갖는 겁니다. 혁신 이론이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가족과 함..
저작권도 보호하고 창조성도 살리고…Creative Commons 저작권도 보호하고 창조성도 살리고…Creative Commons 필승  
저작권이라는 무형의 권리에 대해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작권이라는 것이 저작권자 사후 70년동안 보장이 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그리고 대중가요 작사, 작곡가들의 저작권 수입이 꽤 높다는 소문이 돌면서 금전적인 이유로 더 관심을 갖는 듯 합니다..
공공정보 저작권 문제, 오픈 라이선스로 푼다 공공정보 저작권 문제, 오픈 라이선스로 푼다 필승  
거버먼트 2.0 바람이 분 이후 각국 정부기관들이 공공정보를 공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우리나라도 행정안전부에서 공공정보의 민간 활용을 장려하기 위한 ‘공공정보 제공 지침’을 마련해, 이르면 이번 주 고시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정부기관이 공공정..
조이 이토, “콘텐츠? CC가 지지하는 건 플랫폼 중립성” 조이 이토, “콘텐츠? CC가 지지하는 건 플랫폼 중립성” 필승  
“인터넷 초창기를 생각해봅시다. 모뎀과 포트를 이용해 허락없이 연결하는 세상이었습니다. 처음엔 이를 보고 무정부주의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적잖았습니다. 정치적인 색채도 없잖았었죠. 허나 근본적 변화에 대한 요구가 있었기에 인터넷은 승리했습니다. 지금 인터넷은..
서울시, “공공콘텐츠 자유롭게 퍼가세요”…CCL 도입키로 서울시, “공공콘텐츠 자유롭게 퍼가세요”…CCL 도입키로 필승  
서울시가 공공 정보와 콘텐츠에 CC 라이선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서울시에서 만든 홈페이지, 디자인, 사진, 지도와 데이터베이스(DB)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시민들이 자유롭게 가져다 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와 사단법인 크리에이티브..
영화 다운로드와 창작자, 함께 크는 법! 영화 다운로드와 창작자, 함께 크는 법! 필승  
거창한 법률 지식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인터넷상에서 창작자가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다는 것은 짐작할 만 한 일이다. 아마도 창작자들이 인터넷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라기보다는, 인터넷을 통한 불법 다운로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창작과 나눔 ..
지구촌 ‘열린 문화’ 실험, 한자리에서 만난다 지구촌 ‘열린 문화’ 실험, 한자리에서 만난다 필승  
#1. 강의실도, 교수도 없는 대학이 있다. 이용자 스스로 강사가 되고, 뜻맞는 사람끼리 강좌를 개설한다. P2P대학(Peer 2 Peer University)에선 참여자들이 지식을 기부하면서 강의안을 만들고, 배우고, 익힌다. 그렇다고 내키는대로 수업을 만들었다 폐강..
“P2P로 떳떳이 영화 받아보세요” “P2P로 떳떳이 영화 받아보세요” 필승  
영화를 극장이나 DVD 타이틀로 보는 대신, 인터넷에서 직접 내려받아 보면 어떨까. 그것도 돈을 내고 웹창고 서비스에서 받지 않고, 개인간 직접 다운로드(P2P) 방식으로 공짜로 본다면? 대개는 이런 방식에 ‘불법’이란 딱지가 붙곤 했지만, 여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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